
안녕하세요!
클레오르의원 의정부점 조혁찬 대표원장입니다.
기미·잡티로 내원하신 분들 중에는 이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원장님, 화장을 해도 피부가 맑아 보이지 않고
사진 찍으면 얼룩이 더 도드라져 보여요.”
피부가 얼룩덜룩해 보이는 건
눈에 띄는 점 형태의 색소만이 아닙니다.
그 주변으로 잔잔하게 퍼진 색소침착,
진피층에 자리 잡은 색소, 반복된 자외선 노출과
미세 염증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 부위만 "딱 찍어서" 제거하기보다
얼굴 전체의 색을 정돈하는 접근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피부톤, 레이저 한 번으로 얻을 수 있나요?
"레이저 한 번 세게 하면 끝나는 거 아닌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단회 치료로 해결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특히 기미가 동반된 경우라면 치료 전략이 달라집니다.
기미는 강한 자극에 색소 세포가 오히려 활성화되는 특성이 있어서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색소 반응을 안정시키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피부 상태에 맞춰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재발을 줄이고 안정적인 결과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기미일까, 잡티일까? 먼저 구분합니다.
기미·잡티 치료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정확한 구분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비슷해 보여도 기미와 잡티는
원인도 치료 방법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잡티인 줄 알았는데 기미 성향이 섞여 있거나 기미라고
생각했는데 잡티 비중이 더 큰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죠.
이걸 정확히 구분하지 않으면 레이저 강도와
치료 간격 설정이 어긋나게 됩니다.
저희 클레오르는 마크뷰(MarkVu) 촬영을 통해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확인합니다.
그래서 피부 아래 숨어 있는 색소 분포, 붉은기와 혈관 반응,
피부결 상태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색소를 태우기”보다 “색소를 정돈하는” 피코레이저 접근
저희 의정부피부과에서는 기미·잡티 및 전반적인 톤 정돈을 위해
피코슈어, 피콜로 프리미엄 같은 피코레이저를 상태에 맞춰 활용합니다.
피코레이저는 매우 짧은 시간에 에너지를 전달해
색소를 잘게 분해하는 방식입니다.
열이 오래 머물면 주변 조직까지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필요한 곳에만 짧고 정확하게 작용해서 피부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얼굴이 전반적으로 칙칙한데 점도 있고
기미도 있는 것 같다"는 분들께는 특정 색소만 강하게 없애는
것보다 얼굴 전체에 퍼진 잔색소를 미세하게 정리하면서
피부톤을 균일하게 맞춰가는 계획이 더 어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피코레이저라고 해서 모두에게 같은 방식으로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잡티 비중이 크면 병변 중심으로 타깃팅을 잡고 기미 비중이 크면
자극을 최소화하는 토닝 방식으로 계획을 세우는 편이 안전합니다.

어븀레이저는 언제 필요한가요?
어븀레이저(Er:YAG)는 피부 표면을 비교적 정교하게
다루는 장비입니다.
기미·잡티 치료에서 "무조건 같이 하는 기본"은 아닌
보조적으로 고려하는 옵션입니다.
비립종·편평사마귀: 눈가나 얼굴에 오돌토돌하게 퍼진 양성 종양을 정리할 때
점·검버섯: 뿌리가 깊거나 튀어나온 병변을 흉터 최소화하며 깎아낼 때
거친 피부 결: 각질층이 너무 두꺼워 레이저 빛이 제대로 투과되지 않을 때
어븀레이저는 매우 훌륭한 도구지만
기미 환자에게는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피부 표면을 너무 과하게 건드리면 기미가
자극받아 더 진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꼭 필요한 병변에만 콕 집어서
아주 섬세하게 사용합니다.
잠깐, 이런 분들은 치료 접근이 완전히 달라져야 합니다!
‘톤 정돈’ 중심 접근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얼굴 전체가 칙칙하고 얼룩덜룩해 보이는 분
잡티가 군데군데 있으면서 잔색소가 넓게 퍼져 있는 분
과거 강한 레이저 후 오히려 더 진해 보였던 경험이 있어 자극 조절이 필요한 분
반대로, 더 신중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피부가 예민해져 홍조/따가움이 잦은 분
자외선 노출이 많고 차단이 어려운 생활 패턴(야외 활동/직업)
깊은 색소가 의심되거나, 색소 활성도가 높아 보이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레이저만으로 밀어붙이기보다
현재 피부 상태에 맞춘 다른 조합이나 치료 순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기미·잡티 치료 후 주의할 점
기미·잡티 레이저 치료 후에는 피부에 따라
붉은기, 열감, 건조감이 나타날 수 있고
색이 일시적으로 더 진해 보이는 현상
(염증 후 과색소침착)이 생기기도 하며
드물게 기미가 번져 보이는 느낌이 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시술 자체만큼이나 시술 전후 관리를 강조합니다.
자외선 차단을 충분히 하고 자극적인 홈케어는 상태에 따라
조절하며 보습과 진정을 기본으로 잡아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레이저 치료 몇 회 정도 받아야 하나요?
피부 상태와 색소 비중에 따라 다릅니다.
잡티 위주라면 비교적 적은 횟수로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기미가 섞여 있으면
단계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시술 간격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보통 3~4주 간격을 기본으로 잡지만
피부 회복 속도와 색소 반응에 따라 조절합니다.
너무 짧은 간격으로 반복하면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어서 상태를 보면서 다음 일정을 잡습니다.
Q. 시술 후 일상생활 바로 가능한가요?
대부분 바로 가능합니다. 다만 시술 직후에는
붉은기나 열감이 있을 수 있고, 자외선 차단과
보습은 평소보다 더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Q. 여름에 치료받아도 괜찮나요?
네! 받아도 괜찮습니다.
다만 자외선 노출이 많은 계절이라
시술 후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합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에는 치료 간격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Q. 재발할 수도 있나요?
색소는 완전히 "제거"되는 개념보다 "안정화"에 가깝습니다.
특히 기미는 자외선, 호르몬,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에 반응하기 때문에 관리를 소홀히 하면
다시 올라올 수 있습니다.
클레오르 의정부점은 이런 과정으로 치료합니다!
저희는 마크뷰 진단을 바탕으로 기미·잡티 비중을 파악하고,
피코레이저로 자극을 조절하면서 잔색소를 정돈하는 방향을
기본으로 필요할 때만 어븀레이저를 보조적으로 고려합니다.
클레오르 의정부점에 기미 잡티 고민으로 내원하시면
현재 색소 분포와 붉은기, 예민도를 함께 보고
맞춤 계획을 세워드리겠습니다.
